뭉브로쓰와 함께한 한가한 평일저녁. mung_bros



올만에 둘이 같이.

눈색만 컬러풀한 울 두 돼지들은 요즘 밥을 진짜 잘먹는다. 아침에 밥주면 예전엔 이틀은 갔었는데 요즘 둘이 집보면서 뭘 하는지.. 매일 채워줘도 모자랄 때가 있다. 둘이 맨날 세렝게티풍의 레슬링을 하는지.. 집에 오면 뜯긴 털들 넘실거리고;; 둘은 침대에 뻗어 자고있고.. 밥그릇은 비어있고. 살은 안찌는 것 같은데 밥돌이들이 되어버렸다.

예전 알프스 소녀 하이디 시절 대용량 사료포대를 지겹게 봐왔던 관계로 고냉이밥은 항상 커봐야 2kg 포장단위로 사다가..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서 10kg에 육박하는 커다란 고냉이밥을 샀다.국산이고 싸다! 이거 안 먹으면 니네 밥없다. 먹어야 하느니라.  



역시 사진찍고나면 뭉치 한인물 땜에 철이가 영~~ 눌려버린다. 철이도 귀여운데. (하지만 아직도 울 엄마아부지는 철이만 보면 웃겨서 쓰러지신다. 넘 웃기게 생겼다고 ㅠ.ㅜ 난 아무리 봐도 이쁘구만.)



외근나가야 하는데 메일 확인 하나 하고 이러고 앉아있네.
일원역까지 언제 간다냐.......

답글님들은 주말에 뵙겠습니다. 죄송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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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키리에 2009/11/06 16:38 # 답글

    정말 뭉치는 너무 이쁘네요 눈색깔이 정말 특이하고 예쁜듯! 철이는.......웃겨서 더 귀여워요--;;;
  • drtrue 2009/11/07 14:24 #

    감샤감샤 ㅠ.ㅜ

    울집 놀러오시는 손님들은 첨에 고냉이 무서워하시다가 술 좀 들어가면(;;) 뭉치 눈색 넘 이쁘다고 고냉이들 집적집적 거리시드라구요 크흐흐
  • 현혜 2009/11/06 16:40 # 삭제 답글

    역시 수윤이는 최고야 ㅠㅠ
    지금 엑셀에서 브이룩업 열라 하고, 함수 만들다가
    눈이 어른어른 거리는 타이밍이었는데

    치와 철이 나를 보고 웃어주고 있어..(사진의 재해석)

    내가 크롬을 쓰는데 크롬열고 클릭한번만 하면 니 홈피가 연결되거든
    오늘 완전 행복해~

    엑셀만세~
    크롬만세~
    치&철 만만만세~
    슌~ 만만만만세~~~~
  • 현혜 2009/11/06 16:53 # 삭제 답글

    아 그리고
    나도 뭉철이 이뽀~ 에헤헤

    그리고 2
    나 너네집 주소 좀 문자로 날려줘~
  • drtrue 2009/11/07 14:25 #

    크크크 나 잘해찌~~

    재해석을 넘 잘하셔서.. 날 보고도 웃지않는 뭉치뭉철이 현혜한테 웃어주는구낫

    주소는 왜.. 걍 놀러오셈
  • 2009/11/06 18:38 # 삭제 답글

    철이는 직접 봐야 더 이뻐>.<
    가냘프게 냐옹~하는 소리가 또 듣고싶구만.
    쫌만 더 참자! @.@
  • drtrue 2009/11/07 14:25 #

    그래그래

    전화하면 얼렁 뭉철이 델고와서 냐옹 소리 들려주만

    & 얼렁 일본 정리하고 와~ 들올때 사케 통(병말고 통) 사오는 거 잊지말고 크흐흐흐흐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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